돈 불리기/산업보고서

[전력/통신] AI 때문에 케이블 대란이다? LS가 갑자기 주목받는 이유

똘이장군초코 2025. 8. 28. 02:24

📋 핵심 내용 요약

유진투자증권의 '케이블, 선(線)수 입장!'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먼저 정리해 봅니다.

  1. 케이블 수요가 AI, 재생에너지, FTTH 3중 사이클로 폭발적 증가하며 수요층도 다변화되고 있음
  2. 하이퍼스케일러(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가 AI 데이터센터용 전력·통신 케이블에 직접 투자
  3. 정부와 전력 유틸리티가 HVDC, 해상풍력, 전력망 현대화에 천문학적 투자 진행
  4. 미국 FTTH(광통신) 시장이 BEAD(58조원 정부 지원) 정책으로 대전환 국면 진입
  5. Top Pick은 LS(목표가 192,000원), 관심종목은 대한전선, LS마린솔루션, 대한광통신
  6. 해외 기업으로는 Credo Technology(AEC 시장점유율 73%), Corning 등이 주목받고 있음
  7. 케이블 산업이 단순 제조업에서 디지털·에너지 주권을 뒷받침하는 국가 전략 인프라로 격상

🔥 또 돈을 써야 한다고? AI가 케이블 시장을 뒤바꾸다

  1. 케이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건 단순한 양적 증가가 아니라 구조적 대전환임.
  2. 수요의 절대적 증가와 수요층 다변화라는 두 가지 메가트렌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
  3.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컴퓨팅 파워 증가로 인해 전력기기 품질과 양 모두 급증시키고 있음.
  4. 멀티데이터센터 분산훈련으로 지연시간 최소화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이 중요해짐.
  5. 이로 인해 전력기기 및 고성능 케이블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 도래함.
  6. 정부 및 전력 유틸리티는 유럽 해상풍력·상호연결 확대,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주간 연결 확대를 진행 중임.
  7. 한국은 에너지 고속도로 등 전력망 확대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음.
  8. 해저케이블과 HVDC 수요 증가로 공급자 우위 시장이 도래했음.
  9. 통신사업자들은 B2C 광통신(FTTH)이 돈이 된다는 걸 확인했고 탑라인 성장을 가동하고 있음.
  10. 정부의 지원까지 가세한다면 BEAD 최종제안서 9월 4일 제출 마감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임.
  11. 미국의 광통신 인프라 전환은 유효하며 새로운 사이클에 진입했음.
  12. TAM 확장에 따른 전방위적 수혜가 기대되고 있음.
  13. 해외 경쟁사 리드타임이 길어지며 한국 업체에게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 케이블이 국가 안보 문제라고?

  1. 전력 케이블의 수요는 전기화(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첫 번째 원인임.
  2. 이에 따라 발전원(원자력, 신재생에너지)의 확대가 전력망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음.
  3. 통신 케이블의 수요는 AI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파워 확장에 따라 요구되는 네트워크 고도화가 주요 동인임.
  4. 미국에서 기존 구리선 인프라를 광케이블로 교체하는 인프라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
  5. 전력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은 모두 국가와 대륙을 연결하는 기간 인프라라는 공통점을 가짐.
  6. 최근 들어 이 두 인프라는 단순한 수요 확대를 넘어 국가 안보와 주권의 문제로까지 연결되고 있음.
  7. AI와 에너지가 디지털 주권, 에너지 안보라는 키워드와 함께 논의되면서 전력망과 통신망을 스스로 구축·통제하려는 흐름이 뚜렷함.
  8. 2023년 이후 해저 케이블 손상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국제 사회의 경각심도 높아졌음.
  9. 2025년 5월 NATO 춘화 총회에서는 해저 인프라(석유/가스 파이프, 해저 통신/전력)가 국가와 국제 안보에 중대한 요소임을 언급했음.
  10. 해저 기반 인프라는 군사·상업 양면에서 사용되지만 전 세계 해저 기반시설의 85%가 다양한 국가의 민간 기업이 복합적으로 소유하고 있음.
  11. 앞으로 더욱 전략적 자산으로 부상될 것으로 판단됨.

  1. 위성통신은 아직까지 지상망과 해저 케이블망(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99%)을 완전히 대체할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음.
  2. 결국 자국 혹은 기업 중심의 케이블망을 직접 구축하고 통제하려는 수요는 앞으로도 강하게 지속될 것임.
  3. 이는 케이블 산업이 이제 단순한 제조업이 아니라 디지털과 에너지 주권을 뒷받침하는 국가 전략 인프라로 격상되고 있음을 보여줌.

🇺🇸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방법

  1. 미국은 2010년대부터 인프라(통신) 안보를 구축해왔음.
  2. 2018년부터 중국 기업인 화웨이와 ZTE 장비를 연방기관 공급망에서 금지했음.
  3. 2020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는 화웨이를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중국을 견제했음.
  4. 미국은 2021년 SubCom과 케이블 보안 함대(Cable Security Fleet; 국가 비상 상황 발생 시 수리선 2척 상시 대기) 계약을 체결(연간 1,000만 달러)했음.
  5. 이는 통신 인프라를 안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대표적 사례임.

  1. 미국의 경제국가안보전략은 쿼드(Quad), 경제번영네트워크(EPN),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등으로 체계화되어 있음.
  2. 이들은 각각 반중국 안보협력, 반중국 경제동맹, 반중국 5G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함.

  1. 유럽은 2022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과 2023년 발트해 해저 케이블, 가스관 손상 사건 이후 대응을 본격화했음.
  2. 2022년 유럽 각국은 프랑스 네베르에서 해저 통신망도 사이버 공격 대상임을 명시했음.
  3. 2023년부터 NATO는 해저 인프라 감시 및 보호 전략을 본격화(MARCOM 산하에 CUI 센터 설립: Critical Undersea Infrastructure)했음.
  4. 유럽 각국은 해저 인프라에 투자(영국: 해저 인프라 보안 해군센터, 프랑스/이탈리아/영국: 수중 감시함, 자율 잠수정 투자 등)를 진행하고 있음.

  1. 전력도 안보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 것은 통신과 마찬가지임.
  2. 러시아의 값싼 천연가스를 조달받지 못하게 된 유럽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자체적으로 발전원 확대(주로 해상풍력)와 LNG 인프라 투자를 진행 중임.
  3. 미국도 마찬가지로 AI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화석연료 투자와 원자력 발전원 추가를 계획하고 있음.
  4. 이렇게 확보된 에너지를 수요까지 연결하는 데에는 전력망이 필수적임.

💰 수요층이 완전히 바뀌었다

  1. 케이블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변화 중 하나는 수요층의 다변화임.
  2. 과거에는 전력 인프라는 공공 전력회사나 국가 유틸리티가 주도했음.
  3. 통신 인프라는 대형 통신사업자(ISP: KT, AT&T, NTT 등)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중앙집중형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음.
  4. 케이블 공급자들은 이처럼 안정적인 '거대 수요처'에 맞춰 제품을 납품하는 구조에 익숙했음.
  5.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구조가 분산형 전원 시스템이 늘어나면서 지역 단위의 전력망 연결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6.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공공 유틸리티 업체뿐만 아니라 에너지 디벨로퍼(민간 개발사)가 직접 주도하며 케이블 수요를 창출하고 있음.
  7. 데이터센터나 대형 공장처럼 자체적으로 수백 메가와트(MW)급 전력을 소비하는 기업들은 직접 전력망을 발주하거나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전력망 확충에 관여하고 있음.
  8. 이로 인해 케이블 업체들은 전통적인 유틸리티사 발주 외에도 민간 기업과의 B2B 계약으로 신규 매출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음.
  9.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발전원 확대가 핵심 동인임.

  1. 통신 케이블 분야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남.
  2. 기존에는 통신망 투자가 통신사(ISP)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하이퍼스케일러(AWS, Google, Microsoft, Meta 등)가 직접 해저 광케이블에 투자하고 있음.
  3. 데이터센터 간 네트워크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통신 인프라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
  4. 이들은 더 이상 단순한 통신 서비스 고객이 아니라 통신 인프라의 주요 수요자이자 설계자가 되고 있음.
  5. 케이블 업체들에 수요층의 다변화는 기존 빅사이클에 의존하던 케이블 업체들에게는 시장 안정성 증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확보해줌.
  6. 고객 다변화로 인한 선별적 수주를 통한 마진 확보를 의미함.
  7. 이는 산업 구조 자체를 전환시키는 근본적인 전환점임.

📈 닷컴 버블의 교훈, 지금은 다르다

  1. 통신과 전력 케이블 및 소재 업체들은 사이클이 도래한다고 생각하면 증설을 해왔음.
  2. 통신 업체들은 대표적으로 1998~2000년 인터넷 초기 도입 시기에 대규모 투자를 했음.
  3. 전력기기 업체들은 2000년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장기 호황을 전망하며 생산 시설을 확충했음.
  4. 통신 인프라 사이클은 매우 길고 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음.
  5.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닷컴 버블은 통신 케이블 시장의 첫 번째 대형 사이클이었음.
  6. 당시 월드컴, 글로벌 크로싱과 같은 기업들은 인터넷 트래픽이 무한히 성장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 아래 미래 수십 년치의 수요를 예측했음.
  7. 미국 전역과 대륙 간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광케이블을 경쟁적으로 매설했음.
  8. 이 시기 광섬유를 공급하던 코닝 및 관련 부품사들의 주가는 폭등하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음.

  1. 1993~1998년 글로벌 통신 분야 인수합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
  2. AT&T, Worldcom, Bell Atlantic 등 주요 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웠음.
  3. 하지만 지금의 케이블 투자는 과거 닷컴 버블과는 본질적으로 다름.
  4. 현재는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라는 명확한 실수요에 기반한 투자가 중심임.
  5. 과거처럼 투기적 수요가 아니라 실제 전력 소비와 데이터 처리 수요에 기반하고 있음.
  6.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도 실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성에 기반한 합리적 투자임.

🔌 하이퍼스케일러가 직접 나서는 이유

  1. AI 데이터센터의 특성은 GPU 중심 초고밀도 랙(50~120kW)이라는 점임.
  2. 서버 전체 소비전력이 60~75%를 차지하며 냉각 등 관련 설비의 에너지 집약적 구조를 가지고 있음.
  3. 이중화 설계(Tier3/4)가 필요하며 100MW급의 경우 전력기기 전체가 2배~3배 필요함(변압기, UPS, 디젤 발전기 등).
  4. 고성능·고신뢰 전력설비 및 대용량·고사양 PDU, 케이블, 맞춤형 배전체계 도입이 필수임.
  5. AI데이터센터 네트워크는 글로벌(해저), 메트로(지중), 인도어(랙 간)까지 계층적 구조를 가지고 있음.
  6. 슈퍼-스파인 패브릭 등 고밀도 광케이블·구리케이블이 동시에 폭증하고 있음.
  7. 해저통신케이블 시장에서는 하이퍼스케일러(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가 투자를 주도하고 있음.
  8. 24코어 등 코어수/용량 확대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주 폭발로 글로벌 Tier-1(ASN, SubCom, NEC) 공급망에 병목이 발생하고 있음.
  9. 한국 LS 마린솔루션 등 신규 진입 기업에게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10. AI 데이터센터 내부에서는 NVLink/UALink/PCIe 등 고속 트윈액스 케이블이 필요함.
  11. 리타이머·AOC·AEC 등 다양한 고부가 전송 솔루션이 도입되고 있음.
  12. Amphenol, Molex, TE Connectivity, Samtec, Credo 등 부품사에게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 전력망의 대혁신이 시작됐다

  1. 전세계 전력 소비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AI 데이터센터/Clean Energy(재생에너지)/전기차 산업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2. HVDC(고압DC) 송전이 장거리·대용량 송전망 필수기술로 부상하고 있음.
  3. 유럽·미국·한국에서 HVDC를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음.
  4. HVDC 케이블은 프리즈미안, Nexans, NKT, Sumitomo, LS, 대한전선 등 소수 기업에 의해 과점되고 있음.
  5. 해상풍력, 국가 간 전력 연계 등 해저전력케이블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
  6. CLV(설치선박) CAPEX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한국 LS, 대한전선 등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음.
  7. 미국은 신뢰도 위험이 급증하고 있으며 AI DC로 인한 2030년 피크수요 50GW 추가가 전망되고 있음.
  8. 송전망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HVDC 관련 투자액과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
  9. 한국은 적극적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HVDC 해저망 중심)을 추진하고 있음.
  10. 해상풍력, 국산 기자재 우대 정책 추세가 뚜렷함.
  11. 유럽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HVDC 중심 국가간 송전 "슈퍼그리드" 64GW 추가용량을 계획하고 있음.
  12. 2040년까지 3,057억유로(497조원)/63,335km 송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임(해저케이블 40,874km 65%).

📡 미국 광통신 대전환의 진실

  1. 미국 CAPEX가 급증하고 있으며 통신사+케이블사+사모펀드의 광케이블 M&A와 커버리지 확대가 이어지고 있음.
  2. FTTH 침투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여전히 성장 여지가 큼).
  3. BEAD(58조원, 광케이블 설치 직접지원) 정책이 핵심 동력임.
  4. 트럼프 행정부의 FWA, LEO위성 등 기술 중립 규정 도입으로 행정적 혼란이 있을 수 있음.
  5. 중장기적으로는 광케이블이 지배적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됨.
  6. 설치 및 인허가 공사비 비중이 60~80%를 차지하고 있음.
  7. Dycom, Mastec, Quanta 등의 인프라 시공사 수주가 증가할 전망임.
  8. BABA 규정으로 Tier-1(Global) 기업의 생산능력 우선배정+미국 현지생산(LS/대한광통신) 교두보 확보가 중요함.
  9. 미국 FTTH 보급률은 56%(2024년), 가입자 침투율은 25~27% 수준임.
  10. 2025~30년 5년간 필요 광케이블은 과거 5년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11. BEAD 영향시에는 약 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12. 미국 브로드밴드 주요통신사 광커버리지 목표는 AT&T 29.5M→50M(2029년), Verizon 18M→20M(2028년), T-Mo 4M→12~15M(2030년)임.

🏆 LS가 Top Pick인 이유

  1. LS(006260)는 여러모로 하방이 막힌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음.
  2. 자사주 소각(100만주), 매년 배당금 5% 이상 증액 계획을 발표했음.
  3. 대주주 보유 지분 일부 처분 및 현금 확보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있음.
  4. 제11차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라 2031년까지 1차 에너지고속도로(새만금~서화성, 2GW) 건설로 전선, 마린솔루션, 일렉트릭이 수혜를 받을 전망임.
  5. 목표주가는 192,000원(현주가 165,200원 대비 상승여력 16.2%)임.
  6. 2024E/2025F/2026F 매출 전망은 27,545/29,317/30,132억원임.
  7. 영업이익 전망은 1,088/1,028/1,248억원임.
  8. TenneT 독일 해저·지중 케이블 장기공급계약(2조원)을 체결했음.
  9. BalWin·LanWin 해저 HVDC 케이블 단일건 8,617~8,247억원을 수주했음.
  10. 북미/유럽 해저케이블, Greater Chaunghua·Atlantic Shores Offshore·NY Transco 등 잇따른 수주를 기록하고 있음.
  11. 수주잔고는 2024년 기준 전선 부문 4.4조원→6.0조원(2025F)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의 숨은 강자

  1. 대한전선(001440)은 해저케이블 1공장 준공(연 2,500억원)을 완료했음.
  2. 2공장 준공 시 1.2조원 캐파 추가(2027년 상반기)가 예정되어 있음.
  3. 미국·싱가포르·카타르 등 해외 지중·해저 케이블 풀턴키 수주를 확대하고 있음.
  4. CLV(해저케이블 선박) 인수·시공법인 인수로 풀턴키 역량을 강화했음.
  5. 국내 안마·영광 해상풍력 레퍼런스를 확보했음.
  6. 목표주가는 19,300원(현주가 16,000원 대비 상승여력 20.6%)임.
  7. 2024E/2025F/2026F 매출 전망은 3,291/3,644/3,857억원임.
  8. 영업이익 전망은 115/120/143억원임.
  9. 글로벌 해저 및 지중 고압 케이블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
  10. 미국 전력망 교체 등 해외 성장동인이 부각되고 있음.
  11. 수주잔고는 28,907억원(2024년), 31,100억원(2025E)으로 증가 전망임.

🌊 LS 마린솔루션의 대형 선박

  1. LS 마린솔루션(005930)은 13,000t 적재 CLV(신규 케이블 포설선)를 2028년 인도 예정임(기존 4,500t 선박 대비 3배).
  2. 국내외 대형 해상풍력/해저 HVDC 프로젝트 시공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
  3. 2027년부터 국내외 파이프라인을 본격적으로 시현할 예정임.
  4. 추가 선단 투자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음.
  5. 12MF P/E는 약 53배로 주가 프리미엄이 상당함.
  6. 현재 주가는 24,350원, 시가총액은 795억원임.
  7. 2024A/2025F/2026F/2027F 매출 전망은 130/148/156/384억원임.
  8. 영업이익 전망은 12/17/16/31억원임.
  9. 해저케이블 시공(통신, 해상풍력/에너지고속도 등 전력케이블) 분야의 글로벌 1티어 턴키 시공사를 지향하고 있음.
  10. 국내외 해상풍력, HVDC 수주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2024년 기준 통신케이블만 1,200억원 이상).

💡 대한광통신, 미국 진출의 교두보

  1. 대한광통신(010170)은 미국 FTTH 사이클 수혜를 받고 있음.
  2. 글로벌 Tier-1 공급사(Corning 등) CAPA가 AI 데이터센터 초고밀도 시장에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술장벽이 낮은 FTTH용 광케이블 시장에서 구조적 기회를 얻고 있음.
  3. 인캡(Incab America) 인수로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보했음.
  4. BEAD(미국정부 광브로드밴드 보조금) 수혜가 예상됨.
  5. 현재 주가는 1,135원, 시가총액은 139억원임.
  6. 2024E/2025F/2026F 실적 전망은 매출 153/184/191억원, 영업이익 -30/-4/11억원임.
  7. 광섬유/광케이블 제조(FTTH·전력·통신)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8. 미국 수주목적으로 인캡을 인수했으며 미국통신사 자체 CAPEX 및 향후 BEAD를 기대하고 있음.
  9. 2Q25 통신부문 수주잔고는 612억원으로 2022년 전고점을 돌파했음.
  10. 미국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나 미국외 지역은 수익성 악화로 BEP 수준 및 구조개선이 필요함.

🚀 Credo Technology, AEC 시장의 절대강자

  1. Credo Technology Group(CRDO, US)은 하이퍼스케일러 대상 AEC(Active Electrical Cable) 시장을 선점하고 있음.
  2. 2025년 AEC 시장 점유율이 약 73%(650 Group)에 달함.
  3. AI 컴퓨팅 파워 성장→랙 밀도·속도 증가→패시브 DAC 한계→AEC(신호 무결성·전력효율)로 대체되는 구조임.
  4. 고객다변화(AWS, MS, xAI, 1년 내 2곳 CSP 추가예상)가 진행되고 있음.
  5. 사업 다각화(PCIe AEC 진출)도 추진하고 있음.
  6. 현재 주가는 $115.4, 시가총액은 $20B임.
  7. 2024A/2025A 실적은 매출 193/437M$임.
  8. 영업이익률은 적자를 지속하다 2025년 흑전($37M 영업이익)을 달성했음.
  9. AI 컴퓨팅 수요 성장→AEC 수요 성장 플라이휠 구조를 가지고 있음.
  10. 현재 하이퍼스케일러 대형 고객 레퍼런스+시장점유율을 압도하고 있음.
  11. PCIe 5.0/6.0 확대로 TAM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12. 기존 DAC의 신호 한계를 극복하고 AEC HiWire 완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있음.
  13. GPM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분기별 실적 성장률이 높음.

🌟 Corning, 광통신의 글로벌 리더

  1. Corning(GLW, US)은 광통신부문(엔터프라이즈AI데이터센터, 캐리어FTTH)에서 동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2. 주요통신사 재고조정이 끝나고 수요가 회복되고 있음.
  3. AI 데이터센터향 초고밀도 케이블(고부가가치) 판매비율 확대로 광통신 NPM이 1년 3%p 개선되었음.
  4. BEAD 집행까지 알파옵션이 있음.
  5. 광통신 외 사업부(디스플레이/특수소재/자동차/바이오 등)는 안정적임.
  6. 현재 주가는 $66.8, 시가총액은 $57B임.
  7. 2024A 실적은 매출 13,118M$, 영업이익 1,797M$, 당기순이익 506M$임.
  8. 글로벌 광섬유/광케이블 및 네트워킹 대기업으로서 AI DC 네트워크, FTTH 양대축 매출이 성장하고 있음.
  9. 초고밀도 케이블(RocketRibbon 등)·슈퍼스파인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하고 있음.
  10. Carrier Network 매출은 2Q25 기준 1,100M$대로 YOY 증가하고 있음.

한 줄 코멘트 케이블 시장은 마치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갑자기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난 상황임.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미국 광통신 인프라 교체라는 세 개의 메가트렌드가 동시에 몰려오면서 케이블 업체들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수요 폭발이 일어나고 있음. 특히 LS는 전선, 마린솔루션, 일렉트릭 등 전 계열사가 이 트렌드에 올라탈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점이 매력적임.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캐파 확장도 타이밍이 절묘함. 다만 공급망 병목과 설치선박 부족 등 물리적 제약이 있어 실제 매출 반영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음. 그래도 이 정도 확실한 수요 사이클이 겹치는 건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

출처: (2025.08.27) 통신 산업분석 - 케이블, 선(線)수 입장! : 네이버페이 증권